참으로 오랜만의 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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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1월부터 지금 직장이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9개월

별의 별 일들이 다있었지만 본인은 무사합니다.

주중에는 일에 치이고
주말에는 휴식에 전념..

힘든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해나가고 있지요..

최근에는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시력 교정술을 받으려고 생각해보았습니다만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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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 이상의 시력 저하자인 경우 ICL 안내 렌즈 삽입술이라는 것밖에 시전할 수 없으며, 수술 하는 데에만 1-2주 이상 걸리는 장기간 수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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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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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용이 500만원 전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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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발 그냥 안경이나 바꾸자